[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스피드스케이팅 간판 이규혁(서울시청)이 2010-2011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규혁은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마지막 8차 대회 남자 500m 디비전A(1부 리그) 2차 레이스에서 35초0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또 500m 1차 레이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강석(의정부시청)은 이날 2차 레이스에서는 2위 오이카와 유야(일본,35초11)에 이어 3위(35초12)로 들어왔다.
이로써 이강석은 이날 월드컵 시리즈 포인트 105점을 추가해 500m 종합 순위에서 845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규혁은 745점으로 2위에 올랐고 일본의 가토 조지가 671점으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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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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