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어플 증권통 '40만 다운로드' 돌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인증절차 없이 실시간으로 주식시세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이토마토 '증권통'이 증권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4일 이토마토에 따르면 '증권통'은 지난해 3월 출시 후 하루 평균 2000회 안팎 다운로드 되고 있으며, 현재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41만을 넘어섰다.
출시 후 6개월만인 지난해 8월 12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뒤 다시 반년만에 3배이상 성장한 것이다.
출시 1년 가까이 된 애플리케이션인 증권통이 하루 평균 2000여건 이상 꾸준히 다운로드 숫자를 기록하는 것은 업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증권통 이용자들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마켓 사용 후기에 올린 글에서 '로그인 없이 실시간 시세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을 '증권통'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증권통은 현재 키움증권과 SK증권, 이트레이드증권 등과 주문연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나대투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과도 상반기 중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증권통을 개발한 이창원 세마포어 대표는 "일반적인 웹사이트나 어플의 가입자대비 하루 방문자 비율이 5%대 인것에 비해 증권통은 하루 총 가입자의 35%가 방문한다"며 "다운로드 숫자 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활용도도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증권통은 다음주 중으로 관심종목 뉴스를 SMS로 전송하는 '알리미'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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