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캐주얼, 코디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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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비지니스캐주얼 이젠 걱정마세요.'


국내 패션업체들이 비즈니스 캐주얼 입기를 어려워하는 남성들을 위해 코디네이터를 자청하고 나섰다. 특히 업체들은 컬러부터 액세서리까지 비지니스 캐주얼에 맞는 코디 제안을 위해 별도의 라인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모직의 엠비오는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및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사회초년생들이 쉽게 연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굿럭라인'을 선보였다. 굿럭라인은 '패션감각'에 다소 자신이 없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들은 모아 한 번에 제안해 준다.


제일모직의 로가디스 컬렉션 역시 올 봄 일반 소비자들이 좀 더 손쉽게 비즈니스 캐주얼 연출할 수 있도록 코디네이션한 '쓰리플러스'를 제안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착용감이 편안한 수트, 부드러운 재질의 재킷, 타이를 매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깃 형태를 유지하는 타이 프리 셔츠 등이 주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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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로가디스 컬렉션의 이재광 MD는 "비즈니스 캐주얼은 상ㆍ하의 컬러 조합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류까지 신경을 써야 되는 풀 코디네이션 착장"이라면서 "수트와는 달리 스포티하고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비즈니스 캐주얼을 연출할 때 재킷은 브라운과 네이비가 무난하며, 양말은 무조건 검은 색을 신는 것보다는 셔츠의 색상과 톤이 유사한 것이 센스있어 보인다고 조언한다. 또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수트와 셔츠의 톤에 타이를 맞추는 것이 좋고, 가죽 액세서리를 활용해 보는 것도 괜찮다고 충고한다. 아울러 벨트나 가방, 구두 등 가죽 액세서리류를 코디할 때는 색상 톤을 일치시키는 것이 중요하며, 재질까지도 일치시키면 더욱 좋다고 조언한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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