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고소인과 채무 해결…사기혐의 벗어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사기혐의로 피소됐던 가수 강성훈이 한숨을 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강성훈은 11일 고소인 홍 모씨와 채무를 원만하게 해결했다. 3천만 원을 갚고 일부 오해를 풀었다. 홍 씨는 바로 고소를 취하했다.
강성훈은 지난해 12월 친구 A씨에게 렌터카 회사에서 빌린 BMW M3 차량을 담보로 돈을 구해올 것을 요구했다. 차량은 사촌형 소유인 것처럼 속이라고 지시했다. 이에 A씨는 홍 씨로부터 3천만 원을 빌렸고 강성훈은 이를 두 달 넘게 갚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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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가 해결되지 않자 홍 씨는 지난 10일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하지만 강성훈의 발 빠른 대처로 문제는 더 이상 붉어지지 않게 됐다.
한편 강성훈은 또 다른 혐의로 서울강남경찰서에 고소됐다. 고소인 측은 투자를 미끼로 그가 총 11억 2천만 원을 챙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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