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코스닥 반도체장비 생산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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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15:30 장중(20분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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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주력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이 세계 최대 석유생산업체 아람코에서 3500억~4000억원 규모 자금을 유치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5분 오성엘에스티는 전일보다 2.46% 상승한 2만800원에 거래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31일부터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 한 언론매체는 오성엘에스티의 주력 자회사인 한국실리콘이 세계 최대 석유생산업체 아람코에서 3500억~4000억원 규모 자금을 유치한다고 보도했다.
아람코는 한국실리콘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33%를 보유하게 되고, 한국실리콘은 유상증자 자금을 폴리실리콘 생산시설 증설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상장사인 한국실리콘은 태양전지의 기초소재인 폴리실리콘 전문 제조업체로 최근 태양광 잉곳ㆍ웨이퍼시장에 뛰어든 오성엘에스티가 이 회사 지분 66.17%를 보유하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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