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7일에서 41일로 검정일 4일 늘어나 수험자 시험 기회 확대…12개 학교서 검정시험 치러
집행위원회의는 ▲올해 종목별 검정일정을 비롯한 바뀐 제도 소개 ▲새 업무매뉴얼을 전달 ▲검정담당학교와 대전상의 검정사업팀간 의견 주고받기 등이 있었다.
민병덕 대전상의 검정사업팀장은 “청년실업난이 늘어 취업을 원하는 예비사회인과 재직자 등이 국가기술자격취득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우수인재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1962년 주산, 부기, 타자 등 3개 종목으로 검정사업을 시작한 대전상의는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 능력, 유통관리사 등 여러 자격시험을 시행해오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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