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4G폰에 ‘재난문자방송서비스’ 추진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앞으로는 긴급 재난상황 발생시 휴대폰을 통해 재난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8일 소방방재청은 오는 7월부터 출시 예정인 4G폰에 태풍, 집중호우 등의 재난상황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방송통신위원회와 이동통신사(SK텔레콤, KT, LGU+) 그리고 단말기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팬텍) 등과 27일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관련 기술규격이 표준화됨에 따라 그동안 밧데리 과다소모, 전송시간 지연 등으로 인한 휴대폰 소지자들의 불만을 우려, 3G폰에 제공하지 못한 서비를 4G폰에는 탑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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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관계자는 “4G폰에 재난문자수신기능이 설치되면 각종 재난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신속히 대피, 인명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오는 2월 중 이동통신사와 4G폰의 재난문자수신기능 탑재를 위한 ‘CBS 재난문자방송 송출서비스 협정’을 체결하기로 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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