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 첫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
농가 12곳 돼지 6500여 마리 등 예방 살처분키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구제역 전국 확산 속에서 청정지역으로 남아있던 경상남도에서 처음으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경남도는 23일 김해시 주촌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돼 긴급 방역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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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해당 농가가 사육중인 돼지 1000마리 가운데 50여 마리에서 유두 등에 수포가 생기고 일어서지 못하는 증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도는 이날 밤늦게 반경 500m 이내 농가 12곳의 돼지 6500여 마리와 소 30마리에 대해 예방 살처분을 하기로 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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