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m)의 총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이 첫 오프라인 경기 대회를 개최 한다고 20일 밝혔다.
웹젠은 20일 오전 총 상금 600만원이 걸린 ‘배터리 온라인’의 오프라인 경기 대회 ‘PC방 팀 토너먼트’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월 6일까지 이며, 온라인 예선을 거친 16개 팀을 선별해 2월 20일에 서울 강남 지역에서 오프라인 경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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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소속 클랜에 상관없이 5명의 팀원을 구성해 배터리 온라인 홈페이지 내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단, 개인이 여러 팀으로 중복 참가 할 수 없으며, 오프라인 경기 당일에는 시합 시작 전까지 최대 2명까지 교체 출전이 가능하다.
또한, 웹젠은 경기 당일 선착순 80명을 대상으로 현장 개인전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배터리 온라인’ 회원 누구나 경기 당일 대회장에서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자 8명 전원에게는 각 10만원의 우승 상금이 주어진다.
웹젠은 이번 PC방 대회가 ‘배터리 온라인’의 공식적인 첫 경기대회로 고객들의 호응을 고려해 차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경기 대회를 주최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 ‘배터리 온라인’의 ‘PC방 팀 토너먼트’ 참가 및 경기 진행 방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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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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