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마음의 힘 사용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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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마음의 힘 사용설명서'
한아타 지음/ 고즈윈 펴냄/ 1만 1000원

마음의 힘을 움직일 때, 우리는 다른 삶을 살 수 있다며 '내면의 에너지'를 중요시하자고 주장하는 '마음의 힘 사용설명서'가 출간됐다.


저자는 이리저리 뻗어나가는 생각을 멈추고 내면의 고요 속으로 들어가 본래의 나를 만나고 창조의 에너지를 이끌어 내라고 말한다.

아울러 아무리 열심히 산다 해도 현실의 삶이 지금보다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방법을 바꾸어 보라'고 권한다.


내 안에 존재하고 있는 에너지를 완전히 활성화하여 우주의 창조 에너지와 주파수를 맞춤으로써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역설한다. 내 안에 창조 에너지가 있음을 인식하고 노력하는 것과 인식하지 못하고 무작정 열심히 사는 것은 완전히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창조 에너지를 활성화하여 마음의 힘을 작동시키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먼저 이리저리 뻗어나가는 온갖 생각을 멈추고 내면으로 들어가, 현실의 나를 객관화하여 관찰하는 본질적인 나, 즉 상위자아의 존재를 확인한다. 이때 내 안의 창조 에너지가 활성화되고(내부의도의 활성화) 우주에 이미 존재하고 있던 긍정적인 창조 에너지 또한 끌어오게 되어(외부의도의 활성화) 현실 창조가 활발히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이 이미 이루어져 있고 나는 그것을 선택할 뿐이라는 믿음이다. 겉으로만 믿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에서도 성취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어야 한다. 무의식까지도 나의 성취를 굳게 믿을 수 있도록 돕는 요소는 감사와 나눔이다. 감사하는 마음과 무언가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행위는 내가 이미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풍요에 대한 믿음을 무의식에까지 전달한다.


저자는 특히 '내가 바라는 것이 이미 이루어져 있으며 상위자아의 관찰자적 시점과 구체적인 선택 행위'를 통해 이를 현실화한다고 말한다. 이 같은 창조의 원리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양자역학의 이론을 제시한다.


양자물리학의 창시자 중 한 사람인 슈뢰딩거에 따르면, 밀폐된 상자 안의 고양이는 상자를 여는 측정 행위가 일어나기 전에는 살아 있지도 또 죽어 있지도 않은 상태가 중첩되는 기묘한 양자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 즉 상자 속 고양이의 생존 여부는 그 상자를 열어서 관찰하는 여부에 의해 결정되며, 이처럼 관측 행위는 그 결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속한 세계는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성취하기를 원하는 것도 가시적이지는 않지만 이미 이루어져 존재하고 있다. 이를 우리 내면에 있는 상위자아의 '관찰자적 시점'을 통해 내 것으로 선택하면 그것은 현실에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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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안에 있는 창조의 에너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뚜껑을 열기 전에는 존재조차 알 수 없다. 하지만 앞서 말한 대로 생각을 멈추고 상위자아의 관점에서 내면을 살필 때 창조 에너지는 살아 있는 상태가 된다. 활성화된다는 말이다. 이는 우주에 존재하는 창조 에너지와 공명하며 실제 삶에서 창조를 실현한다.


아울러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마음의 힘 활성화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중요한 것은 무조건 잘될 것이라는 암시가 아니라 내 안의 숨은 창조성을 온전히 끌어내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마음의 힘이 제대로 작동할 때, 삶의 성취는 이루어진다는 것이 이 책의 주요 골자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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