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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그룹 회장, 중국과 교류 확대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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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복귀 후 中 고위 인사 잇따라 환담
중한우호협회장에 이어 웨이하이시 당서기 만나


지난 15 저녁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이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왕페이팅 산둥성 웨이하이시 당서기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지난 15 저녁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이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왕페이팅 산둥성 웨이하이시 당서기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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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경영 복귀 이후 중국 고위급 인사들을 만나면서 민간 차원의 한·중 우호 증진에 나섰다.
박 회장은 지난 15일 저녁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왕페이팅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당서기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웨이하이시는 지리적으로 한국과 가까운 항구 도시로 한국 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다"며 "앞으로도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웨이하이시와의 경제 협력과 이해 증진을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15 저녁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이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왕페이팅 산둥성 웨이하이시 당서기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지난 15 저녁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이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왕페이팅 산둥성 웨이하이시 당서기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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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은 지난 2008년부터 웨이하이포인트 호텔 앤 골프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은 웨이하이에 지난 2005년 주 4회 신규 취항한 이후 2006년부터는 주 7회로 증편하는 등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박 회장은 지난해 12월 초에는 뤄하오차이 중한우호협회 회장을 만나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성화해 한·중 양국 간 현안 해결에도 일조해 나갈 것을 강조한 바 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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