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15일 오후 삼호해운 소속의 1만톤급 화학운반선이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으로 추정되는 세력에게 피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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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박에는 21명의 선원이 승선 중이며 이 중 8명이 한국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호해운 소속 삼호드림호는 지난해 4월4일 이라크 바스라에서 원유를 싣고 미국으로 향하던 중 인도양에서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된 바 있다. 당시 해적들은 한화 약 95억원을 넘겨받은 후에야 피랍 217일만에(11월6일) 인질을 풀어줬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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