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흡연자의 금연실천 지원을 위한 ‘무료금연클리닉’ 운영 강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보건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2010년 12월 만 19세 이상 성인 남성의 흡연율이 2009년보다 3.5%포인트 감소한 39.6%로 낮아져 통계 최초 30%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0대 남성 흡연율이 43.4%로, 50대 남성은 31.3%로 각각 전년대비 6.6%포인트, 10.2% 포인트 낮아진 점이 결정적으로 기여한 것이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차성수 금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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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보건소는 간접흡연 피해 예방과 주민 흡연율 감소를 위해 금연지원사업인 ‘무료금연클리닉’을 올해도 어김 없이 운영한다.


지난해는 금연희망자 4800명이 보건소를 방문, 금연상담을 받고 1700명이 금연실천 신규 등록을 하는 등 방문이용자 수가 증가했다.

이로써 전체 금연실천자 중 735명이 6개월 이상 금연에 성공, 43.2%의 금연 성공률을 거두었다.


구 보건소는 확실하게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금연보조제와 행동 요법 지원, 운동처방 연계, 등록 후 6개월(관리 희망 시 1년)까지 전화와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또 내방이 어려운 직장인, 군인과 경찰서 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이동금연클리닉’과 평일에 시간이 없는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을 위해 ‘토요금연클리닉(2·4주 토요일 오전)’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 제정, 금연공원지정과 캠페인, 금연이동체험관 운영 등 금연 지원 사업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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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화 건강증진과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다짐한 흡연자들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적극 도와 모든 주민이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금천구 보건소 금연클리닉(☎2627-2677~8)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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