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돈명 변호사,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살아 숨쉬다
문석진 구청장, 고인의 빈소찾아 생전에 남긴 족적 바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14일 오후 삼성의료원에 마련된 故 이돈명 변호사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문 구청장은 이 변호사가 생전에 남긴 족적을 바쳤다.
故 이돈명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대문형무소역사과 재개관 행사에 맞춰 민주인사의 자격으로 자신의 족적을 남겼다.
문 구청장은 “故 이돈명 변호사님은 우리 현대사에 길이 남을 민주인사 였는데 갑자기 돌아가셔 매우 안타깝다”면서 “하지만 고인의 정신은 그분의 족적과 함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영원히 살아 있다”고 전했다.
당시 재개관 행사에는 이돈명, 이소선, 리영희 선생 등 민주인사와 이병희, 이병호, 김영진 선생 등 독립인사 총 6명이 풋 프린팅을 했다.
이 것이 현재 형무소역사관에 보관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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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리영희 선생도 지난해 12월 5일 타계해 당시 6명의 풋 프린팅 인사 중 현재 4명이 생존해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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