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억 투입해 차량 배출가스 저감 연구에 나선다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환경부과 산업계와 함께 5년 동안 150억원을 투자해 자동차 오염물질 배출 줄이기에 나선다.
환경부는 연료 및 자동차업계와 합력해 자동차부문의 대기오염개선, 온실가스 감축 등을 위한 한국형 ‘오토- 오일 프로그램’의 연구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오토-오일 프로그램은(Auto-Oil Program)은 자동차 부문의 대기오염 저감을 위해 지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과 자동차 및 연료 제조기술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는 사업을 말한다.
미국과 EU, 일본 등 선진국은 정부와 산업계와 함께 하는 오토-오일 프로그램을 1980년대 후반부터 추진한 바 있다.
이날 환경부와 산업계는 오토 오일 프로그램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체결한다.
업무 협약에 따르면 자동차 온실가스, 엔진ㆍ차량, 연료ㆍ윤활유, 이동오염원에 따른 대기환경 영향, 기획 및 평가 등 5개 분야의 작업반을 꾸려 연구를 시작한다.
국가별 자동차 온실가스의 규제동향을 파악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자동차 온실가스·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기술·연료 개발, 바이오연료의 차량 환경성 평가, 차량용 윤활유 특성에 따른 성능 평가 등이 세부과제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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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관계자는 "2008년 환경부와 업계 관계자, 교수 등이 오토-오일 연구모임을 만들어 간담회, 포럼 등을 통해 한국형 사업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1980년대 후반에 사업을 시작한 선진국들과 다른 한국형 모델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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