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활기차게 움직인다
서대문구 정책기획위원회 출범, 아이디어 뱅크 역할 기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청이 활발하게 움직인다.
이는 문석진 구청장이 취임 이후 직원들과 소통을 강조하면서 '한 번 해보자'는 열의가 후끈 달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대문구는 지난 6일 오후 5시 각 계의 전문가 6명과 내부 위원 13명으로 구성된 정책기획위원회를 정식 출범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성실 의무와 비밀유지 의무와 정보의 사적 이용 금지 등에 대해 결의를 다지는 윤리강령을 자체 제정해 정책기획위원으로서의 책임성을 강조했다.
이 조례에 의거 내부 위원들로만 구성, 운영되던 기존의 정책조정위원회를 폐지하고 외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정책기획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교수, 의사, 회계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기획위원회는 앞으로 구정 운영 방향 및 정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자문이 필요한 각종 현안 사업들에 대해 심의와 자문을 맡는다.
위원회는 ▲행정혁신·생활체육 ▲투명성·도시개발 ▲문화·홍보 ▲보건·복지 ▲자치행정·교육·복지 ▲경제·회계 등 분야로 나뉘어 운영되며 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앞으로 구정의 모든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해 정책기획위원회와 함께 논의하고 추진해서 구민의 의사가 최대한 반영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청 정책기획담당관☎330-1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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