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정체구간 사당로, 6차로로 확장
남성초교 ~ 옛 범진여객 311m,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사당로의 상습 정체구간인 남성초교에서 옛 범진여객까지 311m 구간을 4차로(25m)에서 6차로(30m)로 확장한다.
구는 서울시로부터 총 사업비 154억8600만원을 확보, 상반기에 도로 보상 추진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도로 확장공사를 실시한다.
연내 공사가 마무리되면 차로 수 불균형으로 인한 상습 정체가 해소돼 이용주민의 교통 불편이 최소화 되는 한편 향후 서초역~방배역 간 도로 개설 공사 완료시 증가될 교통수요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차로와 보도사이에 수목을 심는 띠녹지를 조성하고 화강판석을 사용한 보도블록을 설치하는 등 이미 시행한 ‘사당로 디자인거리 조성공사’와 연속성을 유지, 동작의 대표적인 거리가 되도록 조성할 방침이다.
사당로는 이수역과 숭실대를 연결하는 보조간선도로로 1978년 길이 3㎞, 폭 20~25m(4차로)로 개설된 이후 2000년 12월 지하철 7호선 개통과 병행, 이수역~ 남성초교(410m)구간이 4차로에서 8차로로 1차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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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변 교통량 증가 및 병목현상으로 동작구의 대표적인 상습정체구간이었다.
동작구 관계자는“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교통상습정체 해소와 더불어 지역개발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사전안내와 보행공간 확보 등을 통해 운전자,보행인의 안전을 우선 도모하고 공사 시행과정에서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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