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총기난사로 존 롤 애리조나 연방판사 등과 함께 희생된 9살 소녀 크리스티나 그린의 뒷 이야기가 밝혀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그린은 2011년 9월 11일 태어나 9·11테러를 기억하기 위해 각주에서 태어난 아기 1명씩 골라 이름지은 희망의 얼굴 50명에 소속돼 활동했다. 9·11테러 관련 행사 및 모금운동에 도우미를 참여한 것.

더불어 남편 더원 스토더드는 부인을 살리기 위해 러프너의 총탄세례를 몸으로 막아낸 뒤 숨졌으며 이에따라 부인 메이비는 경미한 다리 부상만 입었다고 전해졌다.


총상을 당한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은 아직 눈을 뜨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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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기난사사건은 민주당 소속 가브리엘 기퍼즈 연방 하원의원을 직접 목표로한 제러드 리 러프너의 단독 범행으로 굳어지고 있다. 당초 공범으로 의심받았던 남성은 러프너를 총기난사 현장까지 태워준 택시운전사인 것으로 밝혀져 사건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피해를 당한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도 과격한 지지자들이 폭력적인 행동으로 치닫지 않도록 이끌어야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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