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단기 모멘텀은 약해도 스마트폰이 있다<대신證>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대신증권은 6일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8,7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4.71% 거래량 630,265 전일가 61,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써보니]들고 다니는 AI TV…스마트해진 '지니TV 탭4' 총 상금 30억원 '전 국민 AI 경진대회' 개막 한 달 만에 7만명 몰렸다 KT, 해킹 타격에도 연 1.5조 이익 목표..."AX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종합) 에 대해 배당락 영향 및 시장 기대수준의 이하의 4분기 예상 실적으로 단기 상승 모멘텀은 부족한 상황이지만 본격적인 스마트폰 확산에 의한 이익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수준에 다소 못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지만 매출 목표로 제시했던 19조5000억원 및 도전 목표 20조원은 초과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 하향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 이동전화 초당과금제에 의한 매출 감소, 접속료 요율 조정에 의한 접속 손익 감소, 4분기 의 투자비 집중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의 영향 등의 이유라는 설명이다.
그는 "현재의 부진한 주가 흐름은 1월말 연간 경영계획이 제시되고 본격적인 마케팅이 이루어지면 배당락 이전의 주가 수준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1분기에는 지난해 아이폰 가입자에 의한 이익 기여가 반영이 되고 올해에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최소 520만명에서 최대 600만명 정도로 전체 가입자의 30% 이상을 차지하면서 이익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진단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올 상반기 까지는 쇼킹 스폰서 요금제(45요금제 기준 손익분기 10개월) 위주로 가입이 이루어졌고 하반기부터는 대부분 스마트 스폰서 요금제(45 요금제 기준 손익분기 5개월)로 가입이 이루어졌다"며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은 2011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KT의 스마트폰 가입자는 누계 270만명으로 연초 제시했던 200만명을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고 이 중 아이폰 가입자는 약 180만명으로 전체 스마트폰 가입자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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