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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5 대차잔고 하룻만 1~2조 출렁,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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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고10년 경과물 4-6과 8-5 대차잔고가 하루사이 1~2조원이 늘었다 줄었다. 시장거래가 전혀없는 상황에서 일부 기관에서 RP등을 이유로 빌렸다 갚는 수요라는 추정이다.

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전일기준 4-6 대차잔고가 전장대비 1조1267억1200만원이 감소한 1조3582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8-5도 어제보다 1조4385억100만원이 줄어든 3280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직전일에는 각각 1조7393억6300만원과 1조4385억100만원이 증가한바 있다.
채권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준을 앞두고 MMF쪽에서 RP를 위해 증거용으로 바터치면서 했다는 설이 있다. 투신사와 은행 외은등이 이같은 거래를 한것 같다”며 “다만 물건이 시장에 나온게 없어 시장에 영향은 없었다”고 전했다.

또다른 채권시장 관계자도 “연말을 넘기면서 외은들이 차입제한 관련해 물건을 맡기고 현금을 조달한 것 같다”며 “RP관련인것 같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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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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