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닉쿤이 빅토리아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닉쿤과 빅토리아의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그는 개인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 연말은 항상 시상식 연습에 지쳐서 잠이 들곤 했었다"며 타국생활에 대한 외로움을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이번 연말은 무엇인가를 더 하고 싶다. 빅토리아와 함께 무엇인가를 하고 싶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또 빅토리아와 함께 있던 닉쿤은 그에게 "이번 크리스마스는 빅토리아씨가 있어서 안 외로워요"라고 마음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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