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평균 하루임금 12만4746원.. 상반기보다 4.2%↑
대한건설협회, 117개 직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건설업종의 하루 평균임금이 12만4746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2011년 상반기 적용 건설업 임금 실태조사 결과, 전체 117개 직종의 하루 평균임금이 12만4746원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결과는 2011년 1월1일부터 공공 건설공사 등에 적용된다.
이 금액은 올 상반기에 비해 4.2%, 하반기에 비해 1.39% 상승한 것이다. 우리나라 연평균 물가상승률이 4%내외인 점을 고려할 때 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AD
협회 관계자는 "주택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4대강살리기 사업 등 공공공사의 건설투자 확대와 비주거용 건축공사 등 민간공사의 투자심리 회복으로 인력수요가 꾸준히 있었던 점,숙련 기능인력의 노령화에 따른 수급문제 등이 전반적인 임금 상승의 요인"이라고 풀이했다.
대한건설협회가 공표하는 직종별 평균임금은 공공건설공사의 노무비 산출에 적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건설업 임금실태조사 보고서는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http://www.cak.or.kr)내 건설정보(건설적산기준 → 건설임금) 메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소민호 기자 sm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