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30일 오전6시40분 현재 같은날 오전0시40분에 서울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를 해제하며, 현재까지 적설량은 6.5㎝, 기온은 영하 5.5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언론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내 집앞 눈치우기와 대중교통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 6시부터 제설대책 2단계 근무 지시를 내리고 공무원 9700여명을 동원해 제설제를 살포했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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