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2AM의 첫 단독콘서트를 찾아 응원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26일 오후 6시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AM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을 관람했다.
이어 "가인은 조권뿐만 아니라 2AM 멤버들과도 각별한 친분을 이어가고 있어 이렇게 직접 찾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그룹 god의 멤버 손호영과 김태우 역시 이날 공연장을 찾아 후배 2AM의 첫 단독콘서트를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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