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가 보다 더 강렬한 퍼포먼스로 아쉬운 고별 무대를 펼쳤다.
걸스데이는 2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 ‘잘해줘봐야’를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이날 그 어느 때 보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고별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아울러 걸스데이는 여전사적인 모습과 함께 한 층 성숙한 보컬과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무대 말미에 보컬 민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무대를 압도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이날 ‘인기가요’를 끝으로 2달 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걸스데이는 내년 2월경 새 음반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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