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에너지, 정보통신, 교통수송 등 8개 분야에 대해 민간 전문가를 중심으로 8개 주관부처와 공동으로 민관합동평가단을 구성해 실시됐다.
그 결과 에너지·원자력 분야에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공사가 선정됐으며 정보통신 분야에서는 정부통합전산센터와 KT가 꼽혔다.
교통수송 분야에는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한국철도공사, 서울도시철도 그리고 금융전산 분야에서는 코스콤(주)가 선정됐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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