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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절약 도와주는 '착한' 기술 10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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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연말 연시가 다가왔는데 돈 쓸 때는 많고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었다. 윌릿팝 닷컴(WalletPop.com)은 22일(현지시간) 시나브로 빠져나가는 돈을 아낄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기술 10가지를 소개했다.

◆ 스카이프 = 전화회사들은 멀리 떨어져 있는 연인들을 좋아한다. 서로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비싼 통화료도 불사하는 그들이 있기에 전화회사들은 배를 불릴 수 있었다. 이제 우리에겐 스카이프가 있다. 스카이프는 인터넷 웹을 기반으로 음성통화를 하는 서비스로 무료다. 스카이프는 핸드폰 회사들의 통화료를 내리게 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화상통화를 소개했다. 이제 장거리 연애를 하는 사람들일지라도 공짜로 서로 얼굴을 보며 통화할 수 있다.
◆ 그루폰 = 2000년대 후반 등장한 그루폰은 집단 구매와 인터넷이 빚어낸 합작물이다. 그루폰 사이트는 회사들에게 특가 상품과 서비스를 부탁해 선불로 지불할 수 있는 많은 사람들을 모집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그루폰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는 단 한번 사이트에 게재되며 그 범위는 식당, 호텔, 비행교육, 치아 미백 등 아주 다양하다.

◆ 스마트 폰 = 스마트 폰은 GPS, MP3 플레이어, 게임, 카메라, 전자책, 계산기, 음성녹음 등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하며 앱만 다운받으면 그 기능을 무한대로 확장시켜 갈 수 있다. 다양한 기능을 한 기기로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폰은 이미 우리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됐다.

◆ 가격 비교 웹사이트 = 매장에 전시되어 있는 물건들 앞에서 서성대며 더 싸게 살순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며 망설인 적이 얼마나 많은가. 이제 스마트폰과 가격비교 사이트에 감사해야 할 때다. 주저말고 레드레이저(Red Laser)나 더파인드(TheFind)등의 앱을 다운받아 진열되어 있는 상품에 붙은 바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더 싼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다. 온라인 쇼핑은 더 쉽다. 프라이스그래버(Pricegrabber)와 같은 사이트를 방문하면 가장 싼 가격을 제공하는 인터넷 매장을 안내해 줄 것이다.
◆ 쿠폰 어그리게이터 = 쿠폰 어그리게이터 등장 전 우리는 배달되던 쿠폰을 하나씩 모으거나 잡지나 신문에서 정성들여 쿠폰을 오려가며 모았다. 이제 리테일미낫(RetailMeNot)과 같은 쿠폰 어그리게이터 사이트의 등장으로 인해 전 세계에 있는 회사의 쿠폰을 한 곳에 모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월릿팝 닷컴은 ▲레드박스(Redbox·비디오 게임, DVD 자판기) ▲훌루(Hulu·동영상 서비스 사이트) ▲인터넷 뱅킹 ▲디지탈 카메라와 집에서 사진 인쇄하기 ▲중고품 구매 등을 소개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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