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결선 왕중왕전 33일째를 맞이한 이날, 5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끌어올렸고, 8명의 고수가 수익률을 깎아먹었다.
웅진홀딩스는 이날 자회사 웅진폴리실리콘이 중국 기업과 2억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들썩였다. 웅진홀딩스는 장 초반 2.69%까지 상승한 후 마이너스 1.35%까지 떨어지다가 하락폭을 만회하며 전일과 같은 종가에 거래를 마쳤다. 프로악은 오전 10시55분 웅진홀딩스 500주를 1만1300원에 사들였다.
2위 데이짱은 현대EP에 대한 단타매매를 진행해 4.12%의 당일 수익을 더해 2위 자리를 탈환했다. 데이짱의 누적 수익률은 57.64%다.
5위 주유는 보유종목 텔레필드가 상한가를 기록해 대박이 났다. 17.51%의 당일 수익률로 누적 수익률을 단숨에 플러스로 전환시키며 다섯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 텔레필드의 누적 수익률은 11.7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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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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