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DJ DOC 김창렬이 심한 감기로 성대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22일 DJ DOC 소속사는 "김창렬이 심한 목감기로 병원 치료를 받았다"며 "지난 18일 DJDOC 전국투어 대전 콘서트에서도 공연직전까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가며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는 25일 체조경기에서 열릴 예정인 서울 공연은 이미 매진을 기록했으며, 24일 부천, 31일 순천 공연 역시 매진을 향해 달려 가고 있는 상태라 김창렬의 성대회복은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
한편 7집 '풍류'를 발표하며 6년 만에 컴백에 성공한 DJ DOC는 각 종 음악시상식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며 저력을 과시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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