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84,1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2.77% 거래량 222,361 전일가 86,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가 단기 석유화학 시황 위축 우려와 밸류에이션 부담감이 작용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22일 호남석유는 전일대비 8500원(2.93%) 떨어진 28만1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0.34% 약보합 마감에 이은 하락세.

기관은 5만3325주 팔며 이날 하락에 힘을 보탰다. 반면 외국인은 7일째 호남석유를 사들이고 있다. 이날 역시 1만2837주 가량 순매수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날 "호남석유는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2517억원에 달하는 등 사상 최고 수준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보이며 내년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라면서도 "최근 주가 상승으로 내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0배를 웃도는 등 밸류에이션 부담을 간과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호남석유는 이달 들어 15%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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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 단기적으로 석유화학 시황이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중국이 긴축정책을 시행하면서 일시적으로 수요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고, 전력난 해소로 인해 석유화학 공장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공급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년 석유화학 시황은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띌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경기 회복, 중국 등 신흥국들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석유화학 제품 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신증설 규모는 수요 증가폭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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