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구조변화+여객기 도입..시너지 기대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HMC투자증권은 20일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8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98% 거래량 1,956,286 전일가 25,55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2주만 참으면 항공권 '핫딜' 뜬다… 해외여행 들썩 "이번 달에 예약했으면 피눈물 흘릴 뻔…" 항공권 결제창 닫고 딱 '이날'까지 버텨야 하는 이유 유류비 폭탄에 휘청이는데…"오히려 좋아" 장기 수혜 기대되는 항공사들[주末머니] 에 대해 여객 비수기 소멸이라는 구조변화가 내년 대규모 여객기 도입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정은 애널리스트는 "올해 대한항공은 영업이익률 10%대, 국제여객 월별탑승률 80%대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회사로 변모했다"면서 "비수기와 성수기의 구분이 사라져 여객수요가 꾸준히 유지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이 내년 총 16대의 여객기 도입을 계획 중"이라면서 "이 중 프리미엄 좌석 비중이 높은 최신 기종이 30% 이상이고, 과거에도 대규모 항공기 도입은 영업용 자산 증가 및 영업 레버리지 극대화라는 긍정적 효과를 발생시킨 바 있어 최근의 구조 변화와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내년을 비롯한 향후 3년간 영업이익 규모가 1조원 이상을 유지할 것"이라면서 "IFRS도입에 따른 부채비율 증가 효과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투자포인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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