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RI 대표단은 17일 "지난 9월 말 양해각서(MOU)에 이어 지난 13일 타우바테 시와 MOA를 체결했다"며 "향후 2개월 안에 타당성 조사를 거쳐 특수법인(SPC)를 구성, 내년 상반기 중 본계약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테우바테 시와의 철도 현대화 사업 본계약이 성사될 경우 내년 4월 말로 예정된 브라질 고속철 사업 수주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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