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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GDP 증가, 내년 경제 긍정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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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블룸버그통신은 16일 아일랜드의 브라이언 레니헌 재무장관이 "아일랜드의 국가총생산(GDP) 증가는 경제가 안정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내년에는 경제 성장에 더욱 긍정적인 요인들이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날 아일랜드 국가통계국은 3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레니헌 재무장관은 "GDP 증가 수치는 경제가 안정됐다는 증거인 동시에 수출을 통한 성장세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레니헌 재무장관은 "최근의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와 함께 생산자·소비자심리지표 역시 개선되고 있으며, 세수 역시 기대보다 증가하는 등 2011년 접어들며 아일랜드 경제에 긍정적인 요인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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