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수퍼카 '스피라' 2011년형 뭐가 달라졌지?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어울림네트웍스(대표 박동혁)는 수제 수퍼카 스피라의 2011년형 에디션인 스피라 2011 템페스타(Tempesta)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신형 스피라는 기존 차량에 대비 전반적으로 날렵한 느낌으로 디자인됐으며 프런트 범퍼는 남성적인 사이드 라인과 공격적인 디자인의 노즈로 바뀌었다.
후면 부는 넓은 그릴과 디퓨저를 채택했고 기존 디자인의 지적 사항이었던 넓은 사이드 미러는 얇고 작아졌다.
모델명인 템페스타(Tempesta)는 이태리어로 폭풍을 의미하는 단어로 에어로다이나믹의 기능성과 폭풍처럼 강렬한 디자인을 가진 상징적 의미를 품고 있다. 향후 출시되는 에디션들도 이 같은 모델명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박동혁 어울림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스피라는 수제작 자동차이기 때문에 일반 양산형 자동차들에 비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다"며 "수제차의 특징이자 스피라만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모델의 패키지는 지난 15일부터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스피라S 이상 모델의 구매 고객부터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어울림네트웍스는 스피라S의 공식 제원도 상향 조정했다. 주력 모델인 스피라S의 최대 출력은 380HP로 기존 모델보다 50마력 높아졌고 제로백은 4.8초에서 4.6초로 0.2초 앞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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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출고되는 모든 모델은 향상된 성능의 스피라S를 받게 되며, 기존 고객들은 내년 3월까지 스피라 서비스 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무상으로 성능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스피라 2011 템페스타의 신차 가격은 기존 스피라S와 동일한 가격인 1억508만원(부가세 포함)이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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