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웨인 첨리)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서 신규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전북을 대표하는 전주 전시장을 통해 전라도 지역에서의 점유율 확대와 고객 만족도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1월 중순에는 최신 워크베이와 첨단 정비 시설을 갖춘 공식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호남 지역뿐만 아니라 앞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전국 주요 지방 도시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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