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크라이슬러, 12층짜리 성동 종합 서비스센터 오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종합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기존 성동 서비스센터를 지상 12층, 연면적 550㎡ 규모의 새로운 시설로 신축 이전한 것으로 최신식이다.

크라이슬러 공식 딜러 렉스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성동 서비스센터는 일반 경정비와 퀵서비스는 물론 판금, 도장 작업까지 가능한 1급 종합 서비스 센터로, 일반 점검을 위한 워크베이 14대와 판금ㆍ 도장용 10대를 포함 총 2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총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서비스 테크니션 팀이 하루 평균 최대 100대, 연간 약 3만대의 차량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규모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자동차 정비 특구로 지정된 성수동에 최신 설비를 갖춘 크라이슬러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재정비, 강화하여 서울ㆍ경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크라이슬러 고객들의 애프터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품질에 대한 신뢰를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