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한구 한나라당 의원은 15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5% 내외로 전망한 것과 관련, "5% 성장을 너무 강조하다 보면 고물가나 자산시장 거품이나 양극화 문제 이런 게 부각이 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다.


여권내 대표적인 경제통인 이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 "지금 변수가 너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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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평균적인 전망은 세계경제가 저성장하는 것으로 되어있다"며 "우리가 지금 위험요소가 상당히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럽 경제 위기도 있고 미국에서 아직은 부동산 거품이 덜 빠져있다. 우리는 특히 북한 문제가 있다"며 "가계부채가 많고 재정도 불안정하고, 상황이 굉장히 불안정한 그런 환경 속에서 저성장 기조로 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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