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나눔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허브사이트를 구축해야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사이트는 나눔에 참여한 사람들을 홍보하는 명예의 전당,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난 후기를 올리는 사례공감, 기부·자원봉사 신청을 하는 희망나눔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나눔넷 서비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관련 정보를 활용하고 공유함으로써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눔 실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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