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전환 후 상승폭 축소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장중 상승 반전한 원달러 환율이 1140원대 중반을 횡보하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 하락과 외국인 주식자금, 결제수요 유입 등으로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고 있지만 연말과 대형 이벤트를 앞둔 부담감으로 적극적인 포지션플레이가 제한되는 가운데 수출업체 네고물량 등이 출회되며 상승폭은 제한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하락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장중 상승 반전해 2시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14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뉴욕증시 상승과 역외환율 하락 여파로 하락 출발한 후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한때 1130원대 후반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아시아 환시에서 유로달러 환율이 추가 하락하고 외국인 주식자금과 결제수요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다만 하락 반전했던 코스피지수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상승폭을 확대해 나가면서 차츰 원달러 환율 오름세도 주춤하고 있다.
아울러 고점에서 출회되고 있는 네고물량도 환율 상승폭을 제한할 것이란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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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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