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셜텍,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 <한국證>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투자증권은 10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026.05.19 개장전(20분지연) 에 대해 핸드셋 산업 내 톱픽을 유지하며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제시했다.
장윤수 이헌영 애널리스트는 "현 주가 대비 21%의 상승 여력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스마트폰간 경쟁이 첨예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핸드셋 섹터 내에서는 리스크요인이 해소되지 않은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 투자가 유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증권은 크루셜텍의 높은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많은 투자자들이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OTP라는 단일 제품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공통적인 리스크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OTP가 제품 라이프사이클상 초기에 있다는 점, OTP의 대상 시장이 핸드셋에 국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높은 단일 제품 의존도를 우려하기에는 아직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한국증권에 따르면 현재 핸드셋 시장 전체에서 OTP 채택율은 4.8% 수준으로 나타났다. OTP 채용에 적극적인 RIM과 HTC를 제외할 경우 OTP 채택률은 0.3%에 불과하다.
한국증권은 또한 OTP의 대상 시장이 핸드셋에 국한되지 않을 가능성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실제로 크루셜텍은 몇 개의 디지털카메라 업체와도 OTP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수량기준으로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연간 약 1억 5000만대 수준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말했다.
한국증권은 현재 디지털 카메라 업체로의 납품은 실적 전망에 포함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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