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은행은 지난해부터 남산야외식물원과 인연을 맺고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통해 소나무 비료주기, 위해식물 및 잡초 제거와 서울숲 비료주기활동 등 환경개선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일 북서울 꿈의 숲 아트센터 내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시민자원봉사자, 공원이용프로그램진행자 등 개인과, 기업 사회봉사단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만이 공원이용 활성화의 지름길이므로 이번 행사를 통해서 공원내 개인 및 단체의 자원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들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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