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신증권은 여행산업이 내년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톱픽으로는 모두투어 모두투어 close 증권정보 080160 KOSDAQ 현재가 10,190 전일대비 90 등락률 +0.89% 거래량 92,746 전일가 10,1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두바이 공항 제한에 240명 발 묶여…하나·모두투어, 대체 항공편 긴급 확보 "전부 환불 조치" '두바이' 글자에 한숨…중동 리스크 직격탄 맞은 곳[미국-이란 전쟁] (매수)를 제시했다. 다만 목표가는 매출 전망치를 소폭 내려잡아 5만1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6일 김윤진 애널리스트는 "올해 침체기에서 회복한 여행산업은 내년에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며 "특히 하나투어, 모두투어는 평균 29% 수준의 빠른 외형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내년 대형 여행사에 긍정적인 이슈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국적사 및 외항사가 사상 최고 규모의 항공권 공급 확대를 시행해 더 저렴하고 다양한 목적지의 항공권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될 것으로 예상했다.

여행 전문가가 수요가 공급을 초과했던 올해가 아닌 내년에 여행갈 것을 추천한 이유 중 하나가 이 부분이라는 설명.


대신증권은 또 내년에는 Full 제로컴 시대에 진입하며 선진국과 같이 대형사 중심의 여행산업으로 산업 구조조정이 가속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추천한 모두투어는 내년에도업종내 가장 빠른 성장성 및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다만 목표주가 하향은 내년 매출액 전망치를 2.2% 소폭 하향, 성과급 지급에 따른 인건비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두투어의 매출액은 작년대비 30.8% 증가한 1536억원,영업이익은 45.5% 증가한 285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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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애널리스트는 "주가는 지난 12개월 동안 35% 시장을 아웃퍼폼했으나 EPS 전망치 상승폭이 상회, 내년 PER은 과거 평균을 하회하는 13.2배 수준"이라며 현 시점에서도 모두투어를 적극적 매수관점에서 볼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반면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39,1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89% 거래량 52,701 전일가 39,5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하나투어, 자유여행 이용객 148만명 돌파…역대 최대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에 대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 목표주가는 7.6% 하향 조정한 6만1000원을 제시했다. 목표주가 하향은 내년 인건비 인상 및 FIT 마케팅 추가 책정에 따른 비용 증가에 따라 EPS를 하향 조정한데 따른 것으로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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