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4일 오후 4시 현재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중부 일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끼어있다. 이는 이날 밤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강원도 영동지방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강원도 영동, 경북 동해안과 경북 남부내륙 일부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다. 동해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니 산불 예방에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내일(5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중부와 전라남북도지방은 구름이 많겠다. 경상남북도와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 영서지방에서는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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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남서풍에 의한 따뜻한 공기가 유입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은 이날보다 조금 높겠다.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


한편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8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주의하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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