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망치 1.9%→3.6%로 '통일 이후 최고치 제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가 올해 독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상향조정했다.


3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분데스방크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3.6%로 상향조정했다. 1992년 통일 이후 가장 높은 성장률을 예상한 것. 기존 전망치는 1.9%였다.

내년 GDP 증가율 전망치도 기존의 1.4%에서 2%로 상향조정했다. 아울러 2012년 GDP 증가율은 1.5%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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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방크는 앞서 지난 10월 올해 경제성장률이 3%를 넘을 것 같다며 상향조정을 시사한 바 있다.

분데스방크는 "향후 2년간 독일 경제 회복이 계속될 것 같다"며 "외부 충격이 내수에 타격을 주고 있지만 수출이 계속해서 경제 회복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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