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VPL-E'시리즈로 출시 되는 4종류의 프로젝터는 본체와 리모콘에 전력 소모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에코 모드' 버튼이 부착된 것이 특징이다. 버튼을 누르면 저전력 소비 모드로 바로 전환되고, 프로젝터에 10분간 신호가 입력되지 않을 때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VPL-E'시리즈 프로젝터는 모델별로 2300에서 3600 안시루멘까지의 밝기와 XGA 해상도를 지원한다. 짧은 거리에서 대형 스크린을 투영할 수 있도록 초점거리가 짦은 렌즈를 채택해 회의실이나 강의실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VPL-E' 시리즈 4종류는 모두 12월부터 시판된다.
김수진 기자 sjkim@
꼭 봐야할 주요뉴스
'8000억을 쓰레기로 착각했다'…비트코인 실수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