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략 위원회는 김순택 위원장이 맡는다. 위원은 주력사 사장, 팀장으로 구성됐다. 6개 팀을 두고 혁신의지가 강한 사장부터 전무까지 다양하게 인선했다.
삼성전자의 신사업 추진단은 사장단 협의회 산하로 이관해 그룹차원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법무실은 법무외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통합 준법경영실로 개칭한다. 미래전략실 소속은 각 계열사다. 파견형식으로 일할 것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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