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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위원회는 주력사 사장, 전무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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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미래전략실은 김순택 부회장 그룹 조직은 투자심의, 브랜드 관리, 인사위원회를 통합한다.

미래전략 위원회는 김순택 위원장이 맡는다. 위원은 주력사 사장, 팀장으로 구성됐다. 6개 팀을 두고 혁신의지가 강한 사장부터 전무까지 다양하게 인선했다.
위원은 전용배 사장, 이상훈 사장, 김명수 사장, 정충기 사장, 김명수 전무, 이영호 전무가 맡는다.

삼성전자의 신사업 추진단은 사장단 협의회 산하로 이관해 그룹차원에서 신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법무실은 법무외 컴플라이언스 업무를 통합 준법경영실로 개칭한다. 미래전략실 소속은 각 계열사다. 파견형식으로 일할 것이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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