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희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에서 "국가안보가 중요한 비상시국에 북한의 실체를 제대로 인식하고, 희석돼는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일은 기성세대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배 대변인은 "국민 없이는 국가가 없듯, 국가가 없이도 국민은 없다"면서 "민주당 의원들은 정략적 이익만을 위해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내팽개치지 말고, 부자급식이 아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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