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청회 거쳐 연말까지 최종확정 추진
제4차 국토종합계획은 2005년에 1차 수정 이후 녹색성장, 광역경제권, KTX망 확충 등 새로운 국가발전전략이 대두되면서 이를 수용한 계획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된 상태다. 수정계획안 수립은 국토기본법상 5년마다 정비토록 하고 있다.
수정계획안은 향후 공청회 및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완될 예정이며, 국무회의 심의 등 확정절차를 올 연말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청회는 오는 10일 LH공사 오리사옥에서 진행된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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