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국토부는 내년부터 총 970억원을 투입하고 한국형 열차신호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해외시장에 수출한다.
최첨단 열차신호 시스템을 개발해 국내 철도 노선에 적용할 경우 수입대체 효과 및 해외 철도시장 진출 기반 마련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국토부는 신호시스템의 효율화에 따라 수송용량이 증가되고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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