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BMW가 지난 11월 2만97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30%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메르세데스는 1만8208대로 8.4% 증가하는 데 그쳤으며, 일본 도요타의 렉서스는 1만8240대를 판매, 1.4% 감소했다.
통신은 "BMW와 벤츠가 도요타의 리콜 사태를 발판으로 삼고 할인혜택 등을 강화해 판매량을 늘렸다"고 평가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